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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메르에서 오랜만에 탐나는 스니커즈를 냈다.
크레페솔 이후 이런 설레는 느낌은 처음이다.
세일을 기다리다 Browns에서 너무 좋은 가격에 떠서,
바로 구매.
브라운스는 갓 배송 DHL을 상대적으로 저렴히 제공한다.
(2만, 특정금액 이상은 1.7만)
발볼 발등 이슈로 보통 275를 신으며,
소수점 단위가 나오지 않아 42.5가 없어
43사이즈로 업사이징 했다.
발볼이 타이트하게 나와보여서 망설임없이 반업했고,
발볼 발등은 편하게 잘 맞으나 발길이는 살짝 남는다.
헐떡일수 있겠으나 어쩔수 없는 부분이니,,
꽉끈하여 신을 예정.
++++ 착용하며 쓰는 리놀륨 힐슬립 후기
반년넘게 신었다.
역시나 힐슬립때문에 초기 고통받았다.
해답은 힐슬립 방지패드를 사서 붙이는 것이었다.
다이소나 쿠팡에서 쉽게 구할수 있다.
https://link.coupang.com/a/bULkiY
(리워드링크 아님)
주의할점은 아무래도 소모품이고 붙이는것이다 보니 구두주걱을 사용해서 신을때 말리지 않게 신는게 좋다.
뒤꿈치쪽보다는 아무래도 옆날개?쪽이 신고 벗을때 잘 벗겨지는 편이다. 본인은 신을때마다 조심해서 신었으며, 반년째 새걸로 갈지 않고 잘 쓰고 있다.
사이즈에 대해 추가 첨언하자면, 발등발볼때문에 고통받는것은 해결이 안되지만 힐슬립은 이렇게라도 해결이 가능하니 후자가 더 낫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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